4일차 TIL

더 걸릴거 같았던 merge가 생각 외로 한 번에 됐다.

CRUD가 중점 메인 기술이여서, 나의 옵셔널적인 기능 구현은 아쉬웠다.

무지성으로 잘할 수 있을거 같은 탭을 지원해서 했는데 주목적과 벗어나고 막상 내가 구현하기에 팀 프로젝트와도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답답했었다.

js에서 onclick 시 각 하트마다 반복문을 돌려야하는데,

괜히 더 건드려서 파일이 꼬일거 같아서 하나하나 따로 이름을 주었다. 아쉬운 마음을 갖고 css 마무리를 했다.

다소 밋밋한 디자인에 깔끔하게 보이게끔만 정리하여 팀원들과 공유하였다.

다들 작업이 마무리 되어 가서 각자 더 필요한 부분의 강의나 발표준비 등을 하는 중이라 빨리 해야겠다는 부담은 없이

깔끔하게만 정리하자 생각하고 만지다 보니 gitHub에서 마음대로 불러오고 main으로 갔다가 나의 branch로도 갔다가

저장하고 commit 하고 반복을 많이 했는데 이전 파일과 겹치는 부분/수정된 부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니까 상당히 편했다.

반복한만큼 숙달이 된다고 이제 gitHub에 올리는게 은근 재밌어졌다.

그러면서 괜히 css 더 만지고 올리고 x2 더 반복했다.

 

CRUD가 강의의 중점이였고 이번 팀프로젝트의 구현 기술의 중점인거도 진석이랑 말하면서 깨달았다;

괜히 맡아서 한다고 나섰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번주에 공부한 내용을 바로 내가 직접 해봐야 체득이 되는건데..

물론 CRUD를 맡은 팀원들 보다는 더 걸렸을거 같다. 어떻게든 비벼서 만들기라도 했을텐데, 이 부분이 아쉬운 대목이다.

 

github은 그래도 꽤 이해가 됐는데, python은 30%정도 이해가 가는거 같다. 몽구db는 페이지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