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WIL(로컬저장소 - 원격저장소 / 카멜케이스)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과업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개인 프로젝트에서 팀원 프로젝트 중 시멘틱한 코드를 선별하여 거기에 디벨롭을 얹히는거라..
이전에 공부했던 localstorage를 통한 data 저장 및 불러오기 기능을 자원해서 진행했다.
해봤던 부분이라 빨리 진행되긴 했는데, 삭제 기능에서 너무 오래 정체되었다.
팀원분들은 튜터님에게 도움 받아보시고 힘들면 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하고 싶어서
해보겠다고 했다.
결국 해결 안됐지만, 나 혼자 해보겠다고 고집 피우면 낭패 아닌 낭패가 될거라 생각해서..
잠시 접어두고 다시 구현해 볼 계획이다. 다른 공부하다가 분명 떠오를거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에 초기 팀프로젝트해서 많이 시도해 보지 않았던 git commit push를 많이 해봤다.
여기서 로컬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의 차이는
로컬 저장소 -
로컬 저장소는 Git 버전 관리 시스템이 설치된 개발자의 컴퓨터에 위치한 저장소이며. 로컬 저장소는 프로젝트의 전체 히스토리, 브랜치, 태그 등을 포함한다. 개발자는 로컬 저장소에서 파일을 수정, 커밋, 브랜치를 생성하고, 다양한 Git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데 로컬 저장소는 프로젝트의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필요한 모든 버전 관리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원격 저장소 -
원격 저장소는 로컬 저장소와 동일한 프로젝트를 공유하기 위해 사용되는 중앙 저장소이며 원격 저장소는 네트워크 상의 다른 컴퓨터나 Git 호스팅 서비스(예: GitHub, GitLab, Bitbucket 등)에 위치할 수 있다. 개발자는 로컬 저장소의 변경 사항을 원격 저장소로 푸시(push)하여 다른 개발자와 협업하거나 백업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원격 저장소는 다른 개발자들과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변경 사항을 가져오거나 병합(merge)할 수 있는 중앙 집중식 위치 역할을 한다.
로컬 저장소는 개발자의 컴퓨터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변경 사항을 관리하는 데 사용되며, 원격 저장소는 여러 개발자가 공유하고 협업하는 데 사용됨.
로컬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는 Git의 핵심 개념이며, 이 둘 간에는 주고받는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프로젝트의 버전 관리와 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몰랐던 사실은,
origin 이라는 명령어를 중간에 입력하는데 이는
git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로, 원격 저장소(remote repository)에 대한 별칭(alias)이며, 주로 기본적으로 생성되는 원격 저장소에 대해 "origi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이는 원격 저장소의 URL이나 경로를 대신하여 사용된다고 한다.
git hub를 통해 겹쳐서 컨플릭을 일으키는 부분을 서로 조정하고 맞춰가면서 작업하고
이전 작업 내역들을 손 쉽게 확인하고 기억할 수 있어서 수시로 들여다 봤다.
또한 변수명 지정시
카멜케이스, 스네이크케이스, 파스칼케이스, 케밥케이스 등이 있는데
카멜 케이스를 권장하셨다.
나부터도 카멜케이스로 먼저 공부해서 익숙한다 그렇지 않은 인원들에게 권장도 해보았다.
일단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인원들이 스네이크 케이스나 타 케이스들을 사용하시는거 같은데,
장점을 말씀드리면서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좋으실거 같다고 안내 해보았다.
항상 프로젝트 리뷰를 시간에 쫓겨 급하게 해주시는거 같은데, 이해는 하지만 아쉬운건 사실이다.
가장 중요한 시간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스케줄에 맞추다 보니 촉박하게 진행되는거 같다.
아쉬운데로 노션을 활용하여 리마인드하는데 볼 때마다 리뷰시간을 충분하게 가져주시길 하는 마음이 든다.
오는 주부터는 react 강의 주차이다. js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js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시작한지 한 달만에 본격적으로 react를 다룬다는게 감개무량하다고 할까..
복습을 철저하게 해야겠다.
react는 진짜 재밌는데 js가 부족하다보니 여기저기 구멍이 난 기분이였는데, 꼭 만회를 하고 이를 채워서 수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