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차 TIL(semantic code)

각 팀원들은 전날(목요일) 오전에 대부분 마무리를 다 했는데 api를 가져오는 팀원이 꽤 더딘 편이였다.

api는 가져오긴 했는데 사실 개인 프로젝트에서 했던걸 그대로 하는거라(그럼에도 굉장히 오래 걸리셨다), 

main 페이지와 상세 페이지를 연결하고도 popular 페이지를 또 추가해서 popular 페이지를 상세 페이지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부여해 드렸는데 굉장히 버거워 하셨다.

팀장님이 함께 도와주면서 진행했는데 중간 확인을 위해 git push를 요청 드렸는데 한 번도 안해봤다고 하셨다.

기본 개념이 안잡혀 있으신거 같아서 튜터님에게 처음부터 다시 여쭤보러 가셨다.

팀장님도 팀의 진행사항을 튜터님께 함께 말씀드리러 두분이 같이 가셨는데 시간이 오래 소요되었다.

어디서부터 버거운지 여쭤보면 "처음부터 다 모르겠는데.." 이렇게 대답이 돌아오곤 했다.

팀원들한테 물어보지 않고 튜터님한테 다이렉트로만 가서 해결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때로는 남은 팀원을 곤란하게 했다.

 

완성작 전체 이미지다.

반응형이 적용된 이미지 display : grid;

popular tap page imgae

상세 페이지 이미지.

각 팀원분들이 자신의 맡은 역할에 맞게 css도 조금씩 추가해 주셨다.

전체적으로 어울릴 수 있게 조정하고 톤을 맞췄다.

main 페이지는 기존에 작업이 된 상태라 크게 만지지 않고 상세 페이지를 좀 꾸며야겠다 싶었다.

불러온 값들만 넣기에는 꽤나 비어 보여서 이미지나 타 매체로 채워보고 싶어서 의견을 나누던 와중에

내가 타팀원들과 대화 중에 주워 듣게 됐던

"api 각 값들 중 snap shot?과 같은 영화의 한 장면들이 할당 되어있다" 고 말씀 드렸다.

담당하셨던 분이 바로 찾아보셨고 이를 배경에 넣고 더 추가적으로 유튜브 스포일러도 넣어보자고 하셔서 중앙에 넣게 되었다. 불러오는 url에 뒤에 ? autoplay=1와 mute=1 추가하여 자동재생 및 음소거가 되게 적용시켜놨다.

한 페이지가 채워진 느낌이라 보기에 꽤 괜찮았다.

어려움도 있었는데 그래도 꽤나 잘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WIL에서..